폭증한 가계대출에 내달 가계대출관리방안이 발표되는 등 대출 문턱이 높아지고 있다.급전이 필요한 소비자라면 마이너스통장보다는 신용대출이 유리하고 은행별 우대 금리와 한도 등을 비교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다.12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 등 5대 은행의 주요 직장인 신용대출 상품의 최고한도는 현재 1억5000만~2억5000만원선으로, 연초보다 5000만~1억원 가량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