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일 중국을 경계하면서 대규모 인프라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바이든은 "우리가 움직이지 않으면 그들은 우리 점심까지 먹어치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바이든은 중국과 경쟁을 강화하고, 견제한다는 점에서는 트럼프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지만 트럼프와 달리 동맹을 활용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