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발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확산될 위험이 있다고 영국의 코로나19 전문가가 경고했다.코로나19 게놈학 영국 콘소시엄 대표인 샤론 피콕 박사는 11일 BBC 방송 팟캐스트에서 영국발 변이 코로나가 세계 코로나 바이러스의 주종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그는 "영국을 휩쓴 신종 변이 코로나가 세계를 휩쓸 가능성이 높다"며 앞으로 열쇠는 백신이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적일지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