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는 한국과학기술원과 지난 9일 '부산시 스마트 헬스케어산업 발전과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이번 협약 체결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헬스케어의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KAIST 연구원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부산시민의 개인 건강증진 과 스마트 헬스케어산업이 글로벌 수준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종열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양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의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공동협력사업 의제 도출뿐 아니라 부산의 스마트 헬스케어산업 육성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