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9일 오후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부산시 기장군 기장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고 재래시장 이용을 권장하는 캠페인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고리원자력본부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다.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참여 인원을 최소화하고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