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CS 부산운영본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남지역본부가 실버세대 디지털역량 강화 및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경남 창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남지역본부에서 협력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KT CS는 지난달 진행한 '소방관서 급식지원 도우미 대상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디지털 교육 및 취업지원 관련 교육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업할 예정이다.
권충혁 신사업추진본부장은 "로컬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실버 세대를 위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하는 인프라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실버세대를 대표하는 기관들과 긴밀히 협업해 세대 간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