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과제] 친문보다 문 대통령과의 관계 회복이 관건

[이재명의 과제] 친문보다 문 대통령과의 관계 회복이 관건

bluesky 2021.07.0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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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머릿속 '이재명'의 정체성은 뚜렷하다.

무엇보다도 정치권의 강한 '권력적 속성'이 이 지사와 당내 친문 세력 간에 자연스러운 결합을 만들어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배종찬 소장은 "과거 노무현 대선후보도 당내 아무 기반이 없었지만 국민의 두터운 지지를 받으니 다들 줄을 서고 따르지 않았나. 이 지사가 친문과 적대적 관계가 되지 않고 지금의 지지율 입지만 지켜낸다면 이른바 친문 리스크는 자연히 사라질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