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압구정지구 5구역이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다.압구정 4구역에 이어 두 번째로, 재건축 2년 실거주 의무 요건을 피하게 됐다.압구정지구 특별계획 5구역은 지난 22일 강남구청으로부터 재건축 조합 설립 인가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