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대변인이 윤화섭 안산시장 지인들과 내기골프를 쳤다는 모 언론 보도에 대해 23일 브리핑을 발표했다.

오늘 모 언론에서 <코로나 2.5단계 속 지인들과 '내기 골프' 나선 윤화섭 안산시장>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한 기사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안산시는 이에 대해 민-형사상의 책임을 엄중하게 묻고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밝힙니다.

주말이던 당시 윤화섭 안산시장은 개인일정을 소화 중이었으며, 기사 내용 중 <시장 비서실은 "제주도에 간 적은 없다"고 말하는 등 해명에 급급했다.>는 비서실에서 시장의 주말 개인일정을 몰랐기 때문에 나온 답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