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서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수감된 여성이 교수형 당하기 직전 심장마비로 숨졌지만 시어머니의 요구에 의해 형이 그대로 집행되는 일이 발생했다.결국 이스마일리는 숨을 거둔 상태에서 교수형 당했다.이스마일리의 변호사는 "이미 숨이 멈춰 숨진 것 같았지만, 시어머니가 요구해 생명 없는 몸이 매달려 교수형이 집행됐다"고 SNS에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