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개발된 폐암 신약 유한양행 '렉라자'가 조만간 건강보험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렉라자는 올해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EGFR T790M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허가를 받았다.렉라자 허가는 EGFR 변이 양성인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LASER201 임상시험에서 렉라자를 2차 치료제로 투여 받은 환자에서 도출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