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 우리노동조합은 23일 한국광업공단법안 긴급상정을 강력 규탄하는 성명서를 냈다.
23일 한국광해관리공단 우리노동조합에 따르면 "이날 한국광해관리공단과 한국광물자원공사를 통합하는'한국광업공단법이 21대 국회 제384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기습 상정됐다. "며, 법안의 부당성을 지적하는 반대 성명을 발표하였다.
이어, 광해관리공당 우리노조측은 "이 법안의 상정 명분은 오는 4월 도래하는 광물자원공사의 만기부채 문제이나, 광물공사의 부채는 오늘, 내일 일이 아니다. 2017년 광물자원공사법 개정안이 부결되었을 때 이미 시작되었다. "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