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식품의약국에서 백신 허가를 심사하는 자문위원회가 이르면 26일 미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백신은 FDA가 자문기구의 사용 권고를 받아들이면 전국 배포가 가능해지고 미 질병통제센터의 허가가 떨어져야 접종할 수 있다.앞서 긴급 사용 승인을 받은 미 화이자 백신과 모더나 백신의 경우 자문기구 권고 이후 이틀 안에 CDC 허가까지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