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한파 피해 텍사스주 방문 예정

바이든, 한파 피해 텍사스주 방문 예정

bluesky 2021.02.2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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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파로 큰 피해를 입은 텍사스주를 오는 26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백악관이 발표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바이든 대통령이 현지에서 지역 지도자들과 한파와 구호, 복구를 논의하고 주민들을 격려할 것이라며 세부 일정을 곧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그레그 애보트 텍사스 주지사의 요청에 지난 주말동안 텍사스주 100개 카운티를 재난 지역으로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