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는 25일 오전 10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국내외 주택정책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각 나라별 주택정책을 소개하고 경기도가 추진하는 기본주택 정책을 논의하는 '경기도 기본주택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또 경기도 기본주택 2가지 모델에 대해 분석하고 전문가 패널의 토론을 통해 '경기도 기본주택'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첫 번째 세션인 '해외 공공임대정책의 시사점'에서 마리아 엘싱하 네덜란드 델프트 공대 교수는 '보편적 모델로서 덴마크 사회주택의 역사와 교훈'에 대해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