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공연계는 흥행이 검증된 내한·라이선스 뮤지컬과 조성진, 손열음 등 스타 솔리스트,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 트롯'을 필두로한 콘서트가 시장을 선도했다.
외국물 잔뜩… 내한·라이선스 공연이 주도했던 '뮤지컬' 먼저 뮤지컬에서 지난해 가장 많이 판매된 공연은 작품성과 흥행을 검증받은 라이선스 뮤지컬과 내한공연 뮤지컬이 주류를 이뤘다.
가장 많이 판매된 작품은 '오페라의 유령-월드투어 서울 공연'으로 배우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공연이 몇 주 동안 중단되는 상황 속에서도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