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바이오센서 전문기업 아이센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신속 항체진단제품 'ivisen IA-1100 COVID-19 IgG'에 대한 수출용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 제품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코로나 검사뿐 아니라 동일한 플랫폼으로 다양한 검사까지 가능하게 개발된 점에서 다른 항체진단 기기들과는 차별화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혈청역학 검사 뿐 아니라, 향후 백신 개발 후 백신접종 시 항체검사 등에 이용되도록 개발됐기 때문에 백신 접종과 더불어 항체생성여부 진단 수요를 충족시키는 검사기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