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LA 보안국... 우즈 살아서 다행, 차량 내부는 온전

美 LA 보안국... 우즈 살아서 다행, 차량 내부는 온전

bluesky 2021.02.2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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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앤젤레스 보안국이 대형 차량 전복 사고를 당했는데도 목숨을 구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는 살아서 다행이라고 밝혔다.

23일 더애틀레식을 비롯한 미 언론들은 LA 보안국 카를로스 곤잘레스가 "미스터 우즈가 살아서 구조된 것은 매우 큰 행운"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우즈는 이날 LA에서 남쪽으로 32km 떨어진 곳에서 미 프로미식축구 스타들과 골프 라운딩을 위해 이동 중 차량이 언덕 아래로 굴러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