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간판스타 '후배 성폭력'··· 체육계 학폭 '점입가경'

K리그 간판스타 '후배 성폭력'··· 체육계 학폭 '점입가경'

bluesky 2021.02.2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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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이다영 자매의 중학교 시절 학교폭력 폭로로 시작된 체육계 학폭 미투가 점입가경이다.

특히 24일엔 K리그 명문구단 소속 유명 스타선수의 충격적 학교폭력 의혹이 나와 체육계를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해당 선수는 전라남도 한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이던 지난 2000년 동급생과 함께 후배들에게 성폭력을 가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