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감염병 관리 및 환자 치료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병원체 감시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이 사업은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질병관리청과 연계하여 6개 의료기관과 감시체계를 구축하여 매주 상시적으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병원체를 감시하는 사업이다.참여 의료기관은 울산대학병원, 동강병원, 울산병원, 임채갑가정의학과의원, 오즈소아청소년과의원, 한만근내과의원 6개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