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 “새로운 신약분야 신사업으로 진출”

셀리버리 “새로운 신약분야 신사업으로 진출”

bluesky 2021.02.2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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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버리는 새로운 신약 분야 신사업으로 불·난치성 희귀유전질환 핵산 치료제 개발을 위해 세계적인 글로벌 위탁연구 생산기관인 네덜란드 찰스리버와 핵산 기반 유전자간섭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에 대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셀리버리의 신사업 개발 책임자는 "현재 치료제가 존재하지 않는 20종의 불·난치성 희귀유전질환에 대한 신약후보 물질 도출이 계약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르면 셀리버리가 우선적으로 선정한 희귀유전질환을 표적하는 유전자 정보를 찰스리버에 제공하면 찰스리버는 이를 기반으로 유전자 발현물을 제어하는 ASO 치료물질을 하나의 유전자당 100종씩 디자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