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전부터 여의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았던 더현대 서울이 24일 베일을 벗었다.10년 만에 서울에 들어서는 새로운 백화점이다.백화점을 뛰어넘는 '백화점' 더현대 서울의 핵심 키워드는 '파격과 혁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