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효과를 기대하면서 울산지역 축제들이 하반기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휴가철인 7월 개최를 계획하고 있는 울산동구의 조선해양축제도 대면과 비대면으로 구분지어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울산북구의 쇠부리축제는 지난해에도 개최를 이어갔지만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 형식을 통해 아쉬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