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를 무단 사용해 법을 위반한 4개 사업자가 시정조치와 과태료 제재를 받았다.24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제3회 전체회의를 열어 디엔팩토리 등 4개 사업자에게 총 17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4개 사업자는 디엔팩토리, 챔프스터디, 영진직업전문학교, 에이엠플러스피에프브이강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