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자동차가 첨단 정보기술의 집약체로 불리는 스마트 도시를 착공했다.도요타 사장은 이미 지난해 1월 세계 최대 가전 IT 전시회인 'CES 2020' 개막을 앞두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을 통해 초연결 실증도시로 우븐 시티를 건설하겠다고 공언했었다.첨단 미래형 도시인 우븐 시티는 후지산 기슭의 도요타 히가시후지 공장 터 70만8000㎡에서 구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