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 화재' 현대차 손 들어준 국토부... LGES "끝나지 않았다"

'코나 화재' 현대차 손 들어준 국토부... LGES "끝나지 않았다"

bluesky 2021.02.2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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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코나EV의 연이은 화재는 결국 배터리 교체로 수습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리콜의 사유로 언급된 배터리 셀 내부 정렬 불량의 경우 국토부의 발표대로 재현실험에서 화재가 발생하지 않아 직접적인 원인으로 보기는 어렵다"며 "남경 현대차 전용 생산라인들의 양산 초기 문제로 이미 개선사항은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현대차의 'BMS 충전맵 오적용'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