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관련 문제기업으로 꼽힌 7곳 중 1곳이 결국 국민연금 비공개 대화 대상이 됐다.18점 이상이 되면 중점 관리 기업으로 선정해 비공개 대화, 사외이사 추천 등 적극적 주주 활동을 벌이게 된다.앞서 이찬진 변호사를 중심으로 한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 7명은 지난달 기금위에 ESG 문제기업으로 본 7개 기업을 대상으로 사외이사를 추천하는 안건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