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지역 주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인천서구단체연합회는 5월 31일 검암역 앞에서 GTX-D노선 인천시 원안사수 및 서울 2·5호선 서구연장을 촉구하는 20만 서구민 서명운동을 벌였다고 1일 밝혔다.
서명운동은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 검암역, 인천2호선 가정역, 완정역, 검단사거리역, 석남역에서 1일까지 진행됐으며 이후 지역 내 아파트 단지에서 진행된다.
연합회는 이달 중 발표하는 제4차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검단·인천국제공항~강남간 광역급행철도와 서울지하철 2호선 청라 연장,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 연장을 반영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