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교산지구 자족기능 강화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하남도시공사와 '하남교산 기업유치 TF팀'을 구성·운영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어 "교산지구 23만여평 자족용지에 지구 북측으로 AI·IT융복합 첨단R&D 산업, 지구 남측으로 바이오헬스 산업을 계획 중에 있다"며, "하남교산 기업유치 TF팀을 통한 기관 간 협업으로 건전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해 직주근접의 자족도시를 이뤄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市는 이달 내 '하남교산 기업유치TF'협약식을 체결할 예정이며, TF운영에 필요한 세부 사항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