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 성분조작과 관련해 1심에서 무죄를 받은 코오롱생명과학 임원들에 대해 불복해 항소했다.이 과정에서 코오롱생명과학 임원들은 고의로 성분 조작한 혐의 등을 받았다.재판부는 지난 19일 코오롱생명과학 임원들의 성분 조작 혐의는 무죄로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