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소상공인과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대규모 금융지원을 시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관부문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
NH농협은행은 은행권 정책서민금융 상품인 NH새희망홀씨대출을 지난해 말 기준 6100억원 지원하며 물량목표인 3500억원 대비 달성률 174.3%를 달성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과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금융지원에 힘썼다는 평가를 받아 금융감독원 주관 '서민금융지원활동 평가'에서 대형은행 부문 기관표창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