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인도의 세계 최대 크리켓 경기장 이름을 바꿔 자신의 이름을 따르도록 했다.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모디 총리는 자신의 정치적 기반인 구자라트주 아흐메다바드 외곽에 있는 이 경기장에 자신의 이름을 붙였다.이 경기장은 본래 모디가 정치적인 스승으로 추앙하는 사다르 파텔의 이름을 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