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최근 서울 여의도에 문을 연 '더현대 서울'을 방문했다.정 부회장은 주말을 맞아 신세계백화점 두 점포를 둘러본 뒤 경쟁사 현대백화점에서 오픈한 더현대서울까지 방문하는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보인다.더현대서울은 지난 2월 오픈한 현대백화점의 신규 점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