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가 교육부 산하 공공기관인 동북아역사재단과 함께 타임스퀘어 지하 2층 공공문화복지공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19일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서대문구에 설치된 제1호 독도체험관은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지하 2층 공공문화복지공간으로 이전한다.구는 올해 하반기 중으로 타임스퀘어 지하 2층에 공공문화복지공간을 조성하고, 이번 협약에 따라 독도체험관이 확장 이전할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