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2021년도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 수혜기업을 오는 5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바우처 포인트는 ICT·관광의 융복합을 통한 스마트관광사업 발굴, UX/UI 개선, 기타 사업모델 전환 등 기업 혁신활동을 위한 다양한 전문용역 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다.
총 3개 분야 6개 프로그램, 13개 관광 혁신바우처 서비스로 구성된 이 메뉴에서 대형·중형바우처는 3개, 소형바우처는 2개까지 서비스 조합이 가능하며, 바우처 포인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