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경쟁사 현대백화점이 최근 개장한 '더현대 서울'을 방문했다.신세계백화점 두 점포를 둘러본 뒤 최근 오픈한 더현대서울을 방문하는 등 주말을 맞아 현장경영을 한 것이다.게시된 사진에는 더현대서울 내부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은 정 부회장의 영상과 음식 사진 등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