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시간 집에 자동차 키를 두고 나왔다 다시 찾으러 간 경험이 있는 직장인들이 많다.이시권 스페셜원 대표는 "앱으로 한 사람이 여러 대의 차량을 관리할 수도 있고, 상대방을 직접 만나지 않고 차키를 건네줄 수 있는 등 '비대면 차량 공유'를 실현했다"고 설명했다.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선 앱 설치 전 차키 내부의 인쇄회로기판을 빼내 차량에 붙이는 키플 전용 단말기 내에 꽂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