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 세계 에너지 분야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년 사이 20억톤 가량 줄며 역대 최대 규모 감소량을 기록했다.IEA 분석에 따르면 에너지 분야 가운데 전력 부분의 탈탄소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력 부문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전년에 비해 3.3%인 4억 5천만톤이 감소해 사상 최대 규모로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