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는 운주산승마조련센터 내 가족 단위 말문화체험관을 개장했다.시는 올해 야생화 동산, 미니동물원, 바닥분수 등 에코승마공원을 추진해 운주산승마조련센터를 말과 자연, 사람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말문화체험관 개장으로 경마와 승마를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종합 말산업의 메카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