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집중호우시 발생하는 침수피해와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침수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대형 공사장 주변 하수시설물'을 집중 점검한다고 18일 밝혔다.도시기반시설 조성 분야 52개로 총 378개 대형공사장이 해당된다.주요 재개발지역 및 도로건설 분야 12개 공사장은 서울시가 직접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