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로 국내 가전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LG전자가 이번엔 차세대 신발 관리기를 선보인다.LG전자는 최근 특허청에 '슈 스타일러' 등 관련 상표 출원을 완료하고 신발관리기 신제품 정보를 18일 공개했다.이 제품은 살균·탈취에 효과적인 '트루스팀'과 고성능 건조물질을 활용해 명품구두, 한정판 운동화 등 고급 신발부터 일상화까지 맞춤형으로 관리하는 프리미엄 신발관리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