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슈퍼마켓 브랜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통해 고객 주문 상품을 1시간 내 즉시 배송하는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온라인' 서비스를 오는 26일부터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매 가능 상품은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최근 각광받고 있는 가정간편식까지 약 3000개 상품으로 구성됐다.
송승선 홈플러스 모바일사업부문장은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맞춰 온라인 사업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슈퍼마켓 브랜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도 자체 온라인 주문·배송 기능을 장착했다"면서 "이번 서비스를 통해 홈플러스가 계속 강조하고 있는 미래 유통 모델 '올라인'을 완성하고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더 신선하고 빠르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