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노후경유차 배출가스저감 170억 투입

시흥시 노후경유차 배출가스저감 170억 투입

bluesky 2021.02.25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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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올해 국-도비 포함 역대 최대 규모인 170억을 투입해 5등급 노후경유차 잔여 7500대에 대한 저공해조치를 완료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총중량 3.5톤 미만인 배출가스 5등급 노후경유차 중 매연 저감장치를 장착할 수 없거나 생계형 차량 등 일부는 조기폐차 지원금 상한액이 종전 300만원에서 600만원까지 확대됐다.

폐차하고 신차를 구매할 경우에만 지원했던 추가보조금을 배출가스 1-2등급 중고차를 구매해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