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다음달 17일까지 전통시장 및 상점가 경영 현대화 사업 공고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전통시장 및 상점가 경영 현대화 사업은 상권 활성화를 통해 매출 및 고객 증대를 도모하는 내용으로, 지난해 천안 명동 대흥로 상점가 등 28개 시장을 선정·지원한 바 있다.전통시장 화재 공제 지원 등 총 4개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