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2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요 경제기관단체가 참여하는 '목요경제회의'를 열고 지역경제 활력화와 올 한해 주요현안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올 들어 처음 열리는 이날 회의에서는 이시종 도지사와 이두영 충북상공회의소협의회장, 서원석 한국은행 충북본부장을 포함하여 도내 경제 관련 기관단체장 24명이 참석한다.
이날 회의는 이 지사의 주재로 포스트 코로나 대비 지역경제 활력화를 위한 기관별 역할, 추진사업 및 현안 공유, 향후 추진계획 등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