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교통사고를 연달아 낸뒤 차량을 버리고 달아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이어서 10km 가량을 더 도주한 A씨는 부암역 부근에서 경찰 차량들에 가로막히자 스타렉스를 버리고 도주하다 1차 사고 30여분 만에 경찰에 체포됐다.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 사고로 크게 다친 사람은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