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일원에서 선보인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이 1순위 청약 결과 대규모 단지임에도 모집 가구 수를 채우며 조기 완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은 서울~세종 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 교통은 물론,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등 다양한 개발호재를 통한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대표적인 수혜단지여서 수요자들의 호응이 높았다"며 "특히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계약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721가구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