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11번가, 현대캐피탈과 협력해 혁신금융 서비스인 11번가 이커머스 팩토링에 자동 선정산과 미래 선정산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자동 선정산은 판매금액의 80%를 매일 자동으로 정산해 주는 서비스며 미래 선정산은 최장 6개월 분의 미래 매출을 예측해 한번에 지급하는 서비스다.해당 선정산 서비스 2종은 SK텔레콤이 지난해 5월 금융위원회의 금융규제 샌드박스 통과 후 출시한 11번가 이커머스 팩토링의 신규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