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목돈마련이 어려운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2021년 머물자리론'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머물자리론은 청년이 전세·월세 계약을 할 때 은행으로부터 임차보증금 대출 및 연이자 3%를 지원해 주는 제도다.연이자는 연 최대 9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