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신재생에너지용' 송배전시스템 첫 수주

효성중공업, '신재생에너지용' 송배전시스템 첫 수주

bluesky 2021.02.2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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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이 국내 최초로 신재생에너지용 송배전시스템인 MVDC를 국산화한 데 이어 첫 수주에 성공했다.

LVDC 수주까지 성공하게 되면서 효성중공업은 저압부터 초고압까지 모든 범위의 전압 직류송배전시스템 기술력을 확보한 국내 최초 기업이 됐다.

효성중공업은 지난 2017년 제주도 행원 실증단지에서 해상풍력 연계용 초고압 직류송전시스템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